아무런 준비 없이 혼자 떠난 여행이었고, 데이터가 전혀 터지지 않는 재스퍼에서 운전이 힘들 것 같아 2박 3일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팀만 받는 프라이빗 투어라 혼자 신청해 가이드님과 1:1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마치 캐나다에 사는 이모네 집에 놀러 와서 이모가 직접 안내해 주는 듯한 편안하고 따뜻한 기분이 들었어요😊 가이드님은 캘거리에 오래 거주하신 덕분에 모두가 아는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들도 많이 알고 계셨어요. 이동 중에는 산맥들이 형성된 과정까지 간단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걸 아셔서 그런지 재스퍼 가이드북도 선물해 주셨는데, 국립공원의 지형과 자연환경이 지나가며 보이는 순서대로 정리된 책이라 덕분에 풍경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며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 사진 명소를 잘 아셔서 차를 잠깐 세우고 찍을 시간을 주시거나 직접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인생샷을 정말 많이 건졌어요 📸 숙소는 개인적으로 따로 예약해야 하는데, 꼭 가이드님께 상담후 추천을 받아 예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좋은 곳, 동선이 편리한 곳을 잘 알고 계시는데 저는 혼자 대충알아보고 예약했다가 조식도 별로고 숙소 컨디션도 별로고 위치도 멀어서 힘들었어요 🥲🥲 (아, 제스퍼가 데이터가 전혀 안터지기 때문에 가이드님과 연락이 잘 안될때가 있는데 데이터가 터질때마다 열심히 문의글에 답변 주시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ㅎㅎ) 마지막 날에는 재스퍼에서 밴프까지 3시간, 다시 밴프에서 캘거리까지 1시간 반, 거의 5시간 가까이를 운전해 주셨습니다. 저도 피곤해서 졸고 ㅠㅠ 비까지 내려 쉽지 않은 길이었는데도 끝까지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혼자였으면 절대 해낼 수 없었을 여행이였어요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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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nktour.com 사이트에서 주*성님의 후기를 이동해서 관리자가 작성했습니다. 2025. 09.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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